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목슬리/경력 (문단 편집) === 데뷔와 동시에 [[IWGP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IWGP US 챔피언]]에 등극 === 그리고 6월 5일, 양국국기관에서 [[WWE]] 퇴사 이후 첫 공식 경기인 [[쥬스 로빈슨]][* 이 둘은 과거 FCW 시절 만나서 붙은 경력이 있다. 이 경기도 그 과거를 떨치려는 쥬스의 선언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과의 [[IWGP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IWGP US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매치에서는 WWE에선 볼 수 없었던 고각 더블암 DDT로 핀 폴 승리를 따내며 IWGP US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했다.[*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과 [[IWGP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십]]을 보유한 기록을 가진 [[크리스 제리코]]와 마찬가지로 [[WWE U.S 챔피언십]]과 [[IWGP US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보유한 기록을 가진 첫 번째 선수가 됐다.] 이전에 갖고 있던 거친 스타일은 그대로였고, WWE 시절과 비교할 수 없게 좋아진 경기력[* WWE 시절 특유의 흐느적거리는 모습은 볼수 없고 힘있는 기술 시전과 좋은 셀링 능력을 보여주었다.]과 새로운 기술들로 팬들을 놀라게 했고 현장 반응도 매우 좋았다.[* 참고로 WWE의 바지 경기복이 아닌 과거 WWE 입성 전의 사각 팬티를 입고 경기했다. AEW에서는 바지를 입고 나왔다. 신일본과의 인터뷰에서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687534&exception_mode=recommend&page=1|청바지를 입고 레슬링을 하는 것은 싫었다]]고 얘기한 것으로 보아 적어도 청바지 복장으로 돌아갈 일은 없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부츠를 신고 레슬링을 하는 것은 악몽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AEW에서는 DON 데뷔 당시 입었던 바지를 입고서 경기를 치뤘다. AEW에 한해서 바지를 입고 경기를 치르는 것으로 보인다. 2019년 7월 말에 [[우미노 쇼타]]가 한 인터뷰에 따르면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718163&page=1|검은 팬츠는 신예 시절의 마음가짐을 떠올리기 위한 선택]]이라고 한다. 더불어 시합 전까지 팔굽혀펴기를 하며 준비하고 시합 전날 밤은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한다.]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신일본에서 경기를 더 가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파일:dd98sfd-d2f86380-0cdd-4959-9210-fc0a7ce29e02.png|width=350]] 6월 9일 [[도미니언 6.9 in 오사카-조 홀 2019|도미니언]]에서는 [[우미노 쇼타]]를 상대했다. 경기가 시작하기도 전에 우미노가 [[플란챠]]를 사용해서 선공을 했고 경기 중간중간에 반격하거나 목슬리의 서브미션을 버텨내는 등 분투했으나 결국 더블암 DDT를 맞고 목슬리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경기 후 [[G1 클라이맥스|G1]]에 참가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때 자신의 고향인 오하이오를 언급했는데, 일본 팬들은 이를 "오하요"로 잘못 들었다. 덤으로 목슬리에게 G1 참가를 추천한 사람중 한 명이 동향 동료였던 [[칼 앤더슨]].] 그런데 경기가 끝난 뒤 쓰러진 우미노를 부축하고 링에서 떠났는데[* 영어 해설중 한명은 우미노를 구타할줄 알고 기대했다가 목슬리가 그냥 부축해서 나가자 김이 빠진 듯한 개그성 반응을 보여주었다.], 반쯤 넋이 나간 우미노를 '''[[https://www.youtube.com/watch?v=NL1-mg00s1c|기자회견까지 끌고 나왔다.]]'''[* 하필 유튜브의 썸네일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려서 눈이 뒤집어진 우미노의 얼굴을 보여주었다. 그렇다보니 이 둘에 대한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686050&page=1|드립이 풍부하다]]. 그런데 이 영상이 신일본 유튜브 채널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https://m.dcinside.com/board/wwe/1686386|기록하고 있다]]. 아예 신일본 영문 유튜브 조회수 1위까지 기록했는데, '''이틀만에 조회수 300만을 돌파했다.'''] 이때 G1 참가 의사를 재확인하면서 우미노를 자신의 파트너로 삼겠다는 발언을 했다. 이후 [[G1 클라이맥스 29]] 출전 통과 자격을 얻었고[* 당시 G1에 나가고 싶다는 의사를 표했던 [[크리스 제리코]]는 탈락.] [[키즈나 로드 2019]] 도쿄 흥행에서 따로 진행된 조 추첨식에서는 B조를 받았다. B조 대진은 신일본 부커진이 정말 '''노린 듯한''' 대진이라서 전문 프로레슬링 커뮤니티에서는 '''드림 매치 성사'''라고 하는 중이다.[* 일단 목슬리의 신일본 입성당시 "부킹시키면 엄청날 거 같다고" 커뮤니티에서 자주 언급됐던 '''존 목슬리 VS [[이시이 토모히로]]'''도 성사되었고, 드래곤 게이트 출신 매치 떡밥이라 할 수 있던 목슬리 VS [[타카기 신고]]전도 성사되었고, 결정적으로 특별한 일이 없으면 성사 될 리 없을 거 같았던 '''존 목슬리 VS [[나이토 테츠야]]'''라는 매치까지 성사되었다. 게다가 [[쥬스 로빈슨]]전 리매치도 이번 G1에서 확정. 또 팬들중에는 목슬리 VS [[야노 토루]]를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목슬리가 WWE 시절 개그 센스도 탁월했기에 둘이 은근히 합이 잘 맞을거라고 생각하는 것. 동시에 [[오카다 카즈치카]]나 [[이부시 코타]] 같은 다른 드림매치 후보들과의 대결은 미뤄두면서 목슬리의 이미지를 빠르게 소모시키는 것을 피함과 동시에 여차하면 다시 신일본에 참가할 수도 있는 여지를 남겨둔 건 덤.] 그리고 이번 G1 클라이맥스에 정말로 우미노 쇼타도 파트너로 합류한다.[* 우미노는 트위터로 목슬리에게 당신의 모든 것을 흡수할수 있도록(배울수 있도록) 해달라는 메세지를 [[https://twitter.com/njpw_shota/status/1140843629520379904?s=20|올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